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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니(www.sonystyle.com)의 HXR-MC1. 기억은 할 수 있어도 기록은 불가능한 눈을 대신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캠코더다.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디지털캠코더와 족보는 같지만 손으로 들고 다니며 촬영하는 디지털캠코더와는 생긴 모습이나 쓰임새가 조금은 다른 제품이다.
누구나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캠코더는 가정용부터 방송용 활용할 수 있는 고성능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다. 크기나 디자인은 조금씩 달라도 본체에 렌즈와 디스플레이이가 달려 있고 손으로 잡고 촬영을 한다는 점에서는 크게 다를 것이 없다.
HXR-MC1은 이런 디지털캠코더와 비교하면 생긴 모양부터가 다르다. 디스플레이와 각종 버튼이 달린 본체와 카메라 렌즈 부분이 약 2.8m 길이의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. 일반적인 디지털캠코더로는 촬영하기 불편하거나 불가능한 장면을 찍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까닭이다.
전문가를 위한 디지털 캠코더, 소니 HXR-MC1
예를 들면 다양한 종류의 레포츠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운 거리에서 생생하게 촬영하거나 손으로 들고 촬영하기 힘든 장면을 기록해야 하는 다큐멘터리를 등을 제작할 때 아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
이미 오래전부터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었으니, 이런 모양의 디지털캠코더가 낯설지 않은 사람도 적지 않을 듯하다. HXR-MC1은 작고 가벼우면서 1,920×1,080 화소의 고해상도로 생생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소니가 강조하고 싶어 하는 가장 큰 특징이다.
이미지 센서는 고화질의 이미지를 빠른 속도로 처리하면서 노이즈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한 약 5mm(1/5인치) 크기의 엑스모어(Exmor) CMOS를 채용했다. 이미지 센서의 유효화소는 16:9 화면 비율로 동영상을 촬영할 경우를 기준으로 할 때 약 143만 화소를 지원한다.
동영상 기록 방식은 HD와 SD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. HD 모드에서는 네 가지의 화질 모드를 지원하며 촬영한 영상은 MPEG-4 AVC/H.264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다. SD 모드에서는 세 가지의 화질 모드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고 MPEG-2 형식의 동영상으로 기록한다.
오디오 신호는 2채널의 돌비 디지털 신호로 녹음할 수 있다. 이를 위해 스테레오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다. 동영상뿐만 아니라 디지털카메라처럼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. 촬영 가능한 사진의 최대 해상도는 2,304×1,728 화소로 동영상 촬영이나 재생을 하면서 동시에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.
촬영한 동영상이나 사진은 메모리 스틱 프로 듀오, 메모리 스틱 프로-HG 듀오 형식의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한다. 16GB 용량의 메모리 카드를 장착한 후 HD 모드로 촬영할 경우 최고화질(FH)에서 110분, 고화질(HQ)에서 230분, 표준화질(SP)의 경우는 약 280분 정도까지 동영상 기록이 가능하다고 한다.
렌즈는 밝기가 F1.8~2.3인 칼 자이즈 바리오테사를 탑재했으며 10배 광학 줌(35mm 환산 43~507mm) 기능을 지원한다. 디스플레이는 약 68.5(2.7인치) 크기의 터치 패널 액정을 채용했다. 크기는 본체가 81×122×47mm 카메라 부분이 37×42.2×86.2mm다. 배터리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약 580g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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